제 생일은 4월 2일이에요.

작년부터 여기와서 기웃거리다가

맘속으로 찜해놨던 건데..

옴마야~~

가격이 올라삤다..

그래도 우야노~~

이참에 질렀어요.. 그것도 반지 2개를....

돈은 낭중에 신랑한테 타낼 심산으로..

근데 쬐매 찜찜한게..

반지라는게 선물하려는 사람이 골라와서

짜잔~~ 해야 하는데..

그래도 어쩔 수 없데이~ 함서 결재 콱 했지요..

정말 특이하고 예쁘고 맘에 쏘 옥~ 듭니다.

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는 친구들 한테는

신랑이 어디서 사왔다고 뻥 치고.. ㅋㅋ

같이 끼고 다니면 거시기 하잖아요..

암튼 이거 물건입니다. 강추요~~

아참

조~기 Earring는 사은품이고요.

목걸이는 줄만 보이네요.. 그것도 사은품인데..